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재자가 된 영웅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"영웅으로 죽거나, 오래 살아서 악당이 된 자신을 보거나."''' >"You either die a hero, or you live long enough to see yourself become the villain." >---- >[[하비 덴트(다크 나이트 트릴로지)|하비 덴트]] 처음에는 [[영웅]]으로 추앙받았지만 끝내 [[독재자]]로 바뀐 사례를 다루는 문서. [[독립]]을 이끌어내거나 다른 독재자를 몰아내거나 국가의 위기를 극복해 영웅으로 추앙받았지만, 집권한 뒤 독재자가 된 사례를 일컫는다. 이러면 이전의 좋던 평가는 사그라들고 독재자의 인상만 남는다. 현실에서는 시민 사회와 제반 체제가 미숙한 상황에서, 초창기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집권한 권력자가 타락하고 폭주하면 견제할 장치나 세력이 없어 일어나곤 한다. [[제2차 세계 대전]] 뒤 '''신생 독립국의 영웅 대다수가 독재자가 되어버린 것'''이 좋은 예. 반대로 독재자가 될 수도 있었지만 되지 않은 영웅으로는 [[미국]]의 초대 [[대통령]]인 [[조지 워싱턴]] 같은 이도 있다. 모두가 계속 대통령으로 남길 원하고 아예 조지 워싱턴을 [[황제]]로 모시자는 의견조차 있을 정도였다. 당시 사람들은 '근대 민주주의 공화국의 국가원수'이자 '대통령'이란 직위는 조지 워싱턴이 최초였기에 이것이 기존의 황제/왕과 같은 [[군주]]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알지 못했다. 당장 조지 워싱턴 본인과 그를 대하는 사람들조차도 대통령을 임기제 황제 정도로 생각해서 호칭이나 세부적인 예법 등에서는 여전히 '폐하'란 호칭이나 [[3인칭화]][* 당시 군주들이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던 방식] 화법을 쓴 사례가 있을 정도. 그럼에도 조지 워싱턴은 대통령을 연임 한 번만[* 총 8년] 하고 깨끗하게 내려옴으로서 현대 [[민주주의]] 지도자의 시작이자 기틀이 됐고 이는 타국들에게 모범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